"END" 가 아닌 "AND" 로...
by 품행제로
카테고리
2004년 12월 31일. 금요일.


어느덧 2004년도 하루만을 남겨놨군요.

역시 올해도 참 빨리 지나간거 같은데.. 그 짧은 시간속에서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돌아보면 생각나는게 동아리인 벌새와, 여름방학에 했던

아르바이트 뱅크온과 4번의 대학교 2년차 시험밖에 없네요.

하지만 그 속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04년이었네요..^^ㅋ

그런면서도 많이 느꼈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들에 대해 후회가 없단 생각이 들면서도,

막상 현실 앞에서 좌절하고 허탈해 하는 내자신을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이젠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것 같군요.

물론 이제는 한 번의 실수도 두렵습니다.

그런만큼 부담감과 두려움도 크게 밀려오는군요.


매년 해가 바뀔때마다 그렇듯 또 반성과 후화를 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과연 1년뒤에 또 다시 어떤 후화와 반성의 일기를 써내려나갈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씩이나마 올해보다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남들보다 뒤쳐진 걸 따라가려면 두 걸음씩은 더

나가가야겠군요.^^;;
by 품행제로 | 2004/12/31 01:34 | diary | 트랙백 | 덧글(0)
스키장 다녀왔습니다.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동안 스키장에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알바하랴 계절학기 들으랴 한번도 못갔는데 올해는

학교 스키캠프덕에 일찍 다녀왔네요..^^

뭐 단체로 가서 싸서 좋았지만..(진짜 무지 싸게 다녀옴ㅋㅋ)

여러가지 불편한 점도 많았네요.

이래저래 쓸데없이 낭비하는 시간도 많고 기다리는 시간도 많고

무엇보다 콘도를 10명이서 썼다는 점이..;;

그래도 유익한 3박4일을 보낸거 같군요..

무엇보다 그동안 친구들이랑 보드타러 다니면서

몸으로 익힌 자세를 바로 잡았다는게 가장 큰 소득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동안은 일명 오른쪽 뒷발로 턴을 하는 뒷팔차기 턴을 했었는데

강사님의 조언 하에 왼발을 이용한 업. 다운 턴을

완성했답니다..^^v

일명 너비스 턴이라고도 하죠ㅋㅋㅋ

아직도 무서우면 오른발을 쓰기도 하지만,

그래도 카빙을 하기 위해선 자제해야겠죠??^^;;

아무튼 너비스 턴을 완성했다는게 참 기분 좋습니다!!!!!!!!

그치만...............................................................

고글을 잃어버렸습니다.ㅜ

어이없게도 보드 타다가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콘도에 다 올라와서 복도에서 신발 벗다가 깜박잊고

복도에 두고 들어와서 잃어버렸습니다..;;;

참.. 쌩뚱맞죠??ㅋㅋ

이래저래 있었던 일들은 조만간 사진으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한 주 보내셨길 바라구요

이제 2004년도 하루가 남았네요..

모두들.. 아시죠??^^
by 품행제로 | 2004/12/31 01:33 | diary | 트랙백 | 덧글(0)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이제 크리스마스 연휴도 다 끝났네요^^

흠.. 어떻게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연인들끼리 둘만의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신 분도 있을테고,

가족과 함께 보낸 분도 계실테고.. 흠.. 또..

저처럼 하루종일 tv보면서 방바닥 긁었을 분도 있었겠네요^^;;

어제는 말이죠.. 어제?!

그러니까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말이죠

기분좋은 만남이 2개나 있었습니다..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만남이어서 그런지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더군요^^

뭐냐면요.. 정말 오랜만에.. 진짜 오랜만에..

점심은 이모와 사촌형과 사촌누나와..

저녁엔 또 다른 친척형과 친척동생과 함께했답니다..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사소한 만남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런 사소한 만남조차도 그동안은 너무 오래 잊고 살았습니다..

어떻게 문윽 걸려온 전화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내심 기분이 좋더군요ㅋ

점심때엔 우리 가족과 이모댁 식구와 경복궁이란 식당에 가서

맛있는 점심도 먹구요

저녁엔 친척형과 친척동생과 우리 누나와 술도 마시고

사격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보드까페도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다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약속이 없었네요?^^;;

어떻게 하루만에 외갓집과 친가쪽 사촌들을 모두 만나는 자리가

되었네요ㅋㅋㅋ 그것도 인천에서..

아무튼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너무 정신없는 대학 2년을 보낸는데,

이제는 주변에 있는것에서부터 행복을 찾아볼까 합니다^^v

비록 몇 안되는 제 다이어리를 읽어주시는 여러분..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요즘은 정~~말 이글루에 뜸했네요..

실은 싸이 다이어리 쓰는 재미에 쪼..금 빠져서..;;
by 품행제로 | 2004/12/26 02:41 | 트랙백 | 덧글(1)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최근 등록된 덧글
때아닌 성탄 카드를 보는..
by happyalo at 05/02
예전에 본 적이 있지만....
by 비키 at 11/30
방가방가.. 대환영합니..
by 비키 at 11/29
재미 있으신 분이군요 ..
by 동그라미 at 11/13
멋진 추억 많이 만드시어..
by 동그라미 at 11/13
그런 기원이.. ^^
by 비키 at 11/12
품행제로님이 오늘 어제..
by 비키 at 11/11
멋진 발표회 되시길... ..
by 비키 at 11/11
ㅋㅋㅋ 그러게요.. 정말..
by 비키 at 11/11
비가오는 수요일에 빨간..
by 로맨틱한사랑쟁이 at 11/11
rss

skin by 이글루스